9월 근황 그냥



근무시간에 쓰는 최근 발샷 근황 
선선해진 날씨때문인지 벌써 9월이 다 간것같은 기분. 
가을이 오는 건 좋은데 나이먹는건 정말 싫다..



신고가면 늘 "번쩍번쩍하네' 소리를 듣는데 그럴 때마다 
'금붙이가 없으니 이렇게라도' 라는 말로 대답한다


새로 들여온 노랭이 
너무이뻐 너무좋아



또 금박지

말굽소리가 나는 웨지힐 
이거 신고 출근하면 걷는 소리만으로 나인줄 알겠다며 



간만에 신은 호피 플랫슈즈 
전국민이 다 안다는 꺌랑 

비오던 날. 
개념없는 담배꽁초투척러 
길 가다 새똥맞아라 


어디든 다 잘어울리는 노랭이


비가 쏟아지던 어느날 
현명하게 쪼리 신고 외출


이정도면 발에 붙은 수준 
가을 가면 신지 못할 건데 열심히 신어둬야지


오랜만에 파란색도 신어주고요


아주머니도 함께 찍어요


비야 그만와..


노랑이로 마무리 하는 9월의 발샷 
사실 신발장에 신발이 너무 많지만 해 마다 꽂힌 신발만 신게 되는 건 왜일까. 
내년에는 새로 사는 것보다 있던 것을 쓰는 사람이 되기를..*

덧글

  • 핑크 코끼리 2019/09/19 17:03 # 답글

    노랑이 컨버스에 붉은색/파란색 바닥 있는 사진이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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